軍隊のご飯ってどんな感じ?





そう、ちょっとご飯ねどうなってんのかなってまずちょっと最初に聞きたいなと思ってて。なんかほら俺のイメージではね、こうめちゃくちゃ…だから戦時中の…だからめちゃくちゃこうなんていう…貧しい感じなのかなみたいね。戦争ってだからそういうイメージなのね。あの…荒れ果てた…


어! 맞어.


え、うそ?


한마디로 표현하면 딱 그래요. 맛없어.






えーマズいんだ…


그리고 군대에서 밥을 만드는 사람들이 요리사가 만드는 게 아니에요.


え、誰が作ってんの?


나랑 똑같은 병사들이 만드는 거야.


え、うそ…


그 사람이 바깥에서 요리를 하다 온 사람이 아니야. 물론 이제 뭐 요리를 하다 온 사람이 어쩌다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요리를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밥을 만드니 그게 맛있을 리가 있나.








근데 이제 가끔 가다 물론 재료로 만들겠지만 가끔가다 그런 게 있어요. 통조림.




그러니까 뭐라 그래야 되지? 뭐 예를 들면 꼬리곰탕*. 꼬리곰탕 이런 거는 군대에서 그런 메뉴가 있을 때는 그 소고기로 직접 끓여서 만드는 게 아니고, 다 보니까 통조림이더라고.
통조림을 따서 냄비에 다 부어서 뎁히는 거야
꼬리곰탕*・・・コリコムタン










それもともと作ってあるやつじゃん。


그런 건 맛있는데, 군인들이 직접 뭔가 이렇게 재료부터 만드는 요리는 맛 없을 때가 많고 아무래도 밖에 음식이랑 맛있는 거랑 비교하면 맛이 없죠.
軍隊料理の種類は多いの?


え、種類はどうなの?


종류를 되게 다양해요.
왜냐면 만들고 싶은 걸 멋대로* 만드는 게 아니고, 이미 식단이 딱 정해져 있어요 메뉴가.
이날 아침 점심 저녁은 이런 메뉴. 그게 뭐 이미 한 달치.. 한 달치 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식단이 딱 정해져 있어요. 그대로 만들어야 돼요.
멋대로*・・・勝手に


あ、そうなんだ。


그 재료가 그 분량이 딱 맞게 보급이 탁탁탁 되기 때문에 그걸 사용 해서 이제 밥을 만들죠.
그러다 보니까 메뉴는 다양해요. 왜냐면은 어쨌든 영양의 밸런스가 좋도록 식단이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메뉴는 되게 다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