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ェアする

  • このエントリーをはてなブックマークに追加

061. 韓国語習得の「壁」について語る【ゆすさん代打編】

シェアする

  • このエントリーをはてなブックマークに追加
言語の壁

「アンニョン!韓国」061. 韓国語習得の「壁」について語る【ゆすさん代打編】】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Apple PodcastGoogle PodcastAnchorStand.fmSpotifyのいづれでもお聞きになれます。

▼韓国語の自動翻訳版はこちら▼
(*自動翻訳のため、翻訳内容に誤りがあります。ご了承ください)
(戻る場合はブラウザの戻るボタンでお戻りください)

“【佐藤】"

さてやってまいりましたアンニョン韓国ですけれども今回もですねちょっとJPさんの都合がつかないということで前回に引き続きおよびしておりますゆすさんです。よろしくお願います

“【ゆす】"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유스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찾아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요 여러분 좀 JP상 많이 좋아하시는 분도 많을테지만 좀 좋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佐藤】"

いやもちろんあの前回のゆすさんの回もねすごく好評だったのでね今回も呼ばせていただいたんですけれどももう準レギュラーですかね

“【ゆす】"

아직 진짜 많이 긴장하고 있는데 손에서 진짜 땀이 멈추지가 않아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네

“【佐藤】"

ということでねいや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ということでね

“【ゆす】"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佐藤】"

さて今回ゆすさんとですね話したい内容はですね韓国語学習者さんであれば必ず当たるであろう言語学習の壁ですね。これについて話していこうということなんですよ

“【ゆす】"

참 벽이라는 게 좀 듣기만 해도 싫죠 사실

“【佐藤】"

そうですね。できればこんな壁なんかなかったらいいのにっていう話なんですけれども。でもね勉強すれば必ず当たってしまう壁なんですよね

“【ゆす】"

이제 언어 학습을 하다 보면은 뭐 여러가지 벽이 벽을 하나 넘으면 또 벽이 있고 이제 그 계속 이게 반복되지만 그게 뭐 어떨 때는 이제 그걸 이제 벽을 피해서 이렇게 갈 수는 있는데 가끔 이제 피할 수도 없는 큰 벽이 있을 때가 있죠

“【佐藤】"

そうなんですよね

“【ゆす】"

언어라는 게 좀 그런 게 많은 거 같습니다

“【佐藤】"

そうそうなんですよ。まさにね今ゆすさんが言ってくれたように一つ乗り越えたらまた壁が現れてね。そういった繰り返しになってくるんでまあなくならないとまでは言わないですけれどもね常に出てくるいろんな壁について今回話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

“【ゆす】"

“【佐藤】"

はいということでですねまずはですね僕がいち韓国語学習者の目線でですね感じる壁一番最初に感じた壁ですね。これから話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まずはですね受け入れの壁ですね

“【ゆす】"

받아들이는데 있어서의 벽인가요

“【佐藤】"

そうですね。これがね何かっていうとまぁ最近だとね特にKpopが好きとかね韓国ドラマよく見てますという方であればこの受け入れの壁っていうのはあんまりないの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何かのきっかけでちょっと韓国語でもやってみようかなとかね。それから好きになった人が韓国人だったとかね。まそういったケースで例えば韓国語の本を買って読みましたっていった時にハングルが出てくるわけですね

“【ゆす】"

네 그렇죠 보통 이제 책을 사면 맨 처음에 나오잖아요 한글이

“【佐藤】"

はいそう。そのハングルっていうのがもうまるで記号に見えてしまうと。全く文字として認識できないもう受け入れられないとこれが

“【ゆす】"

アレルギー反応が 나오는 분이 계시죠

“【佐藤】"

そうそうそうなんですよね。これがね僕もねもう最初読めなくても何が何か分からなくて嫌になりそうになったということがありましてですね

“【ゆす】"

저도 이제 먼저 좀 한국어를 배우는 게 먼저 글부터 배운 게 아니라 말하는 거를 배우고 나중에 이제 글을 배웠거든요 그래서 말은 할 수 있는데 이제 글을 못 읽는 거죠 밖에 나가도 간판을 봐도 뭐가 쓰여 있는지도 모르고 그니까 혼자 나갈 수도 없고 책도 볼 수도 없고 저도 처음에는 한글을 봤을 때 뭐 네모 뭐 삼각 동그라미 이런 다 뭐랄까 그림으로 보였어요

“【佐藤】"

へえゆすさんでも

“【ゆす】"

또 한글이라는 게 그림으로 다른 환자나 뭐 히라가나 그런 것보다 더 그림으로 보이잖아요

“【佐藤】"

そうなんですよね記号っぽく見えちゃいますよねハングルってね

“【ゆす】"

그렇죠 기호 예

“【佐藤】"

そうだからゆすさんてねそのバックグラウンド的には日韓ハーフってことでねあの子供の頃から一応韓国語には触れては来てたんですけれどもことハングルということになると記号に見え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なんですよね

“【ゆす】"

저도 여러분과 같이 좀 배우는 순서는 달라도 한글을 처음 봤을 때는 이거는 그냥 막대기가 있고 이게 뭐지 뭐 계속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佐藤】"

そうここがねまず一番最初に感じる壁かなというところで。まあこれはだからだんだんそのハングルっていうのはどういうものかって理解してくるにつれてだんだんこの記号から文字に見えてくる

“【ゆす】"

네 그렇죠

“【佐藤】"

いうところがあるのでできれば何かこう興味のあること例えばKpopだったり好きなアイドルとかね。それから好きな女優俳優さんとかですねがいてその韓国語に触れる機会を増やしていくだとかね何かこう一番最初のきっかけですかね。があるとここはすんなり乗り越えられるのかなと

“【ゆす】"

그렇죠 이제 한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이제 계속 이제 매번 보게 되는 거니깐요 이제 한국어로 공부를 하다 보면 뭐 익숙해져서 접하다 보면은 뭐 이제 이해가 되면 그제 오히려 그림으로 보기 힘든 그냥 오로지 문자로 밖에 안 보이는 그런 단계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佐藤】"

ですね

“【ゆす】"

히라가나가 더 어렵잖아요 어떻게 보면 생긴 거 보면 그니까 그거를 잘 클리어하셨으니까 한국어를 공부하는 거는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佐藤】"

ですねってことでねまずその受け入れの壁について話してきたんですけども。次はですねこれがまあちょっとこの段階を抜けていくと今度はしゃべってみたいなとか何かアクションしてみたいっていう風になってくると思うけどそこでね今度は出てくるのが恥ずかしさの壁っていうとこですね

“【ゆす】"

네 저도 그 경험 있어요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 때 일본에서 영어를 배우잖아요 그러면은 발음을 정확하게 이제 반에 한두 명 있어요 친구가 발음 같은 거 너무 이제 네이티브처럼 발음 열심히 하는 애들 있는데 그런 애들을 보고 뭐 일본이 그런 문화일 수 있는에 집단에서 좀 벗어나거나 아니면 조금 그런 애들 좀 웃거나 이렇게 좀 그런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부끄럽다는 이런 느낌 저도 물론 한국어를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이제 언어를 배워 가면서 그거를 실천할 때 부끄럽다는 그 감각을 잘 알 거 같아요

“【佐藤】"

そうそうそうなんですよね。だから上手に話せたら話せたでその周りからね何かこう妬みじゃないんですけどなんか変な風にね見られたりとか逆にねうまく話したいんだけれどうまく話せない自分がいるからもどかしくて話したくない恥ずかしいで閉じこもっちゃうと言うか。あの発音とかそっちの段階に進まないでまずはリーディングライティングの方に進んじおうみたいなそういう

“【ゆす】"

이제 이게 혼자서 공부를 해서 어느정도 한국어를 익혀서 이제 하다 보면 이 부끄럽다는 벽이 제일 큰 벽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면은 직접 이제 배운 거를 어떤 기회가 있어서 그거 쓰려고 하면은 그게 말하기가 엄청 쉽지 않거든요 항상 듣거나 보거나 그런 거를 재현한다는 게 엄청 큰 일인 것 처럼 느껴지고 이건 좀 정말 그냥 慣れる 하면 간단하게 들리지만 이게 참 어려운 벽인 거 같아요

“【佐藤】"

そうですよねそうそうそう。これね多分韓国語学習者さんだけじゃないんですけどね言語学習者さんであればまあ誰しもがちょっと一回は当たる壁だと思うんですけども。ね話すのが恥ずかしいとかね考えてしまったりするところなんですけどやっぱりここはそのさっき出てきたようになれとかね必要ではあるんですけど一言で慣れって言ってもねそんなすぐには慣れるわけではないんでね。なかなか乗り越えるのが難しいと

“【ゆす】"

그죠 근데 이 벽에 있어서는 좀 생각을 좀 바꿔야 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이게 활용을 안 하는 게 얼마나 이게 아까운 일인지 그걸 잘 알면 이걸 더 이제 연습하자 이렇게 마음 먹는데 많이 도움이 될 거 거든요 응 이제 이게 아깝다는 게 뭐냐면 예를 들어서 이게 한국어로 얘기를 한다는 거를 요리料理 요리 를 하는 걸로 좀 생각을 해 볼게요 사도상 요리하세요

“【佐藤】"

そうですね僕料理まあまあがっつりはしないですけどはい

“【ゆす】"

그러면은 만약에 요리를 한다 저녁을 만든다 할 때 요리를 하려면 뭐가 가장 필요하죠

“【佐藤】"

道具ですよねまずは材料

“【ゆす】"

도구도 필요하고 그렇죠 재료가 필요해요 그 재료만이 아니고 또 조미료 같은 것도 필요하겠죠

“【佐藤】"

そうですねはい

“【ゆす】"

그게 필요하면은 뭘 어떡하죠

“【佐藤】"

例えば買ってきたりとかそういうことですか

“【ゆす】"

그렇죠 마트에 가서 그걸 사서 오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그래서 이제 부엌에 달라서 거기다

“【佐藤】"

はい

“【ゆす】"

무슨 말이 하고 싶으냐면 이 재료라는 게 좀 단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조미료를 문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우리가 한국어를 배우는데 조미료랑 재료가 필요하다 단어랑 문법이 필요하다 그러면 서점에 가서 책들 사잖아요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는 듯이 그리고 어떤 때는 밭에 가서 이제 채소를 수확하거나 그런 기회가 있겠죠 그게 예들면 잘 아는 사람 블로그에 가서 자기가 알고 싶은 거를 찾아서 배우는 것처럼

“【佐藤】"

うんうんうん

“【ゆす】"

거기까지는 다들 열심히 해요 재료를 사고 조미료를 사서 부엌에 갖다 놓는 데까지는 잘 하는데 그것만 하고 요리가 완성됐다고 생각을 해 버리는 거예요

“【佐藤】"

なるほど

“【ゆす】"

그냥 거기에 둔 재료 쓰지도 않은 조미료를 보고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요리는 완성됐다 만족하다 이렇게 제가 이제 다이어트 하고 있으니까 그런 마인드를 가지면 제가 제일 좋은데 근데 제일 중요한 거는 목적이 뭐야 요리를 하는 거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요리라는 게 이제 실제로 배우고 그런 거를 잘 활용하는 거 그게 중요한데 그 전 단계에서 다 멈추는 경우가 많아요 그거는 이제 좀 부끄럽고 또 어떻게 요리를 해야 될지 모르고 그리고 이제 부끄럽다는 거는 요리를 해서 다른 사람이 밥을 먹었을 때 맛없다 그러면 어떡할까 그런 걱정이 앞서는 거죠

“【佐藤】"

なるほどねはいはいはいはい

“【ゆす】"

근데 음식을 먹어야 그 재료의 맛도 알고 연습을 해야 맛있는 음식도 만들 수 있고 이제 조미료도 어떤 조미료를 넣느냐 어떻게 양념을 하냐에 따라서 요리 종류로 다행해지잖아요 근데 그거는 요리 연습을 해야지만 그게 가능하잖아요 그러면은 만약 식재료를 사다가 놓고 그걸 안 쓰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佐藤】"

まー料理はいつまでたっても完成しないと

“【ゆす】"

그렇죠 그리고 이제 재료가 상하겠죠 아무래도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그니까 그런 걸 많이 배웠는데 그걸 활용을 안 한다면 그게 정말 아까운 일이에요

“【佐藤】"

なるほど

“【ゆす】"

이제 그거를 활용을 해야 그 요리의 맛도 알고 요리를 같은 친구들이랑 이렇게 같이 먹으면 그 요리의 좋은 맛도 누리고 느끼고 거기까지 가야 하잖아요 우리는 무조건

“【佐藤】"

そうですねうん

“【ゆす】"

그니까 이게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외우고 그래서 그거를 실제로 활용을 안 한다는 게 얼만큼 아까운 일인지 그거를 좀 알아 두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정말 しみじみ

“【佐藤】"

しみじみ。いや本当そうですよね。今ねこれ本当に簡単にぎゅっとすると料理っていうのは材料買ってきて調理をして初めてねその料理っての完成するけれども材料だけ買ってきて満足してしまっていてはもったいなくなってしまうとね。料理を作ってくださいってことですよね。だからそれを言語に当てはめてその単語だけいっぱい覚えてもねその単語を使わずにいればその単語ってのはどんどん腐っていくまあ要は忘れていくってことになってしまうしね。料理を作れば作るほどこんな料理も作れるとかこういう風にしても良さそうとかいろんな考えも浮かんできてどんどんバリエーションも増えていくってことなんすよね

“【ゆす】"

제 요리를 먹고 거기서 영양을 자기가 이제 취할 수 있는 것처럼 한국어를 자꾸 연습을 하면은 그 한국의 맛도 자기 거 이제 한국어의 능력도 단어 좀 이런 것도 이제 자기 일부가 되는 거죠

“【佐藤】"

なるほど面白いそう。こういう風にしてねどんどんそう言って風に使って行けば行くほどね失敗してもいいんですよね。その料理がたとえ失敗しちゃってもそれはひとつの経験としてね受け入れていけばそれを乗り越えていくことでその恥ずかしさっていうものをねどんどん克服して行けるって事なんですよね

“【ゆす】"

네 그렇죠

“【佐藤】"

だからまあ最初ね僕なんかもそうです。本当にめちゃくちゃ失敗してました。まあいわゆるめちゃくちゃね間違えてました喋るのね。今もねもちろん間違えることはあるんですけれども最初に比べればねだいぶ間違えなくなってきた。まあいわゆるある程度正しい文法に従ってとか言葉選びはできるようになってきたんですけれどもやっぱりね最初はいっぱいねたくさんたくさん失敗してそれでこう身につけていく。そして恥ずかしさも同時にね克服してきたっていう過去があるのでね

“【ゆす】"

네 그렇죠

“【佐藤】"

恥ずかしさの壁を乗り越える秘訣ってのは料理を作って失敗することなんですかね

“【ゆす】"

자꾸 연습을 해서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그리고 처음에는 레시피 같은 게 필요해도 자꾸 하다 보면 자기가 재료로 가지고 와서 자기가 이제 새로운 요리도 만들 수 있고 잘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도 갖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佐藤】"

間違いないです。はいということでねそうこの恥ずかしさの壁結構最初に出てくる割には結構大きい壁ってことでね取り上げてみました。はいってことで次ですね。発音の壁ですかね。次こう恥ずかしさとかも乗り越えてはきたんですけれども喋る時にね韓国語には日本語にないパッチムがあったりするんで、そのパッチムがついたㄹみたいな発音。まあそういうのがこううまく喋れなかったていうところで詰まる。あとはリンキングみたいな形。例えば割引の할인だったらその下のㄹと次のㅇに引っかかってハルインじゃなくてハリンになったりとかっていうところですよね。そういうのが理解できないとかそこの壁っていうのがね多分感じる方いるんじゃないかなと思うんですよね。まあ多いと思うんですよね学習者さんであれば

“【ゆす】"

이제 발음에 있어서는 이런 말씀 드리면 좀 자절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끝이 없어요

“【佐藤】"

そうですね終わりがない

“【ゆす】"

자연스러운 발음을 익힌다는게 끝이 정말 끝이 없는 작업이거든요 네 그래서 저도 가끔 하는데 혼자서 이렇게 어떤 단어거나 아니면 어떤 문장 그런 걸 이제 영상이나 그런 데서 들어서 그거를 좀 한번 흉내를 내보잖아요 자기 입의 내에서 그러면은 제가 들은 거는 다른 거예요 그러면은 이게 왜 다르지 어떻게 입을 움직이면은 더 그 가까이 갈 수 있지 뭐 그런 거를 계속 반복을 해요 목욕을 하면서 아니면 지금은 이제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다 하니까 이제 전철 안에서 좀 약간 좀 마스크 안에서 좀 연습 해 보든가 그렇게 계속 계속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면서 처음에는 아직 입의 근육이나 뭐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입 구조상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잘 안 될 때 어떻게 해도 안 될 때가 있어요 근데 그런 거를 계속 연습하다 보면 어느 때 이게 그 발음이랑 똑같네 이렇게 뭔가 느낌이 다가올 때가 있거든 그래서 제가 제 경험에서 말씀드리자면 너무 발음변화라든지 그리고 그런 이론적으로만 하지 마시고 외국 사람이 한국어 노래를 불렀을 때 너무 자연스럽게 부르시는 분이 있잖아요 가끔

“【佐藤】"

いますよねはい

“【ゆす】"

그렇죠 있잖아요 근데 그 노래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면은 그냥 외국 사람이 한국어 말하는 것처럼 그냥 좀 약간 억양도 이상하고 발음도 이상한 그런 부분 있잖아요 그렇게 노래 하는 거랑 말하는 거 완전 틀린 사람

“【佐藤】"

うんうん

“【ゆす】"

그게 제가 왜 그랬을까 생삭했을 때 이것도 이제 뭐라고 할까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음 音楽 발음을 音楽처럼 음으로 듣고 자기가 내는 음이랑 똑같은 건지 그걸 자꾸 비교해 나가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거 같아요

“【佐藤】"

うんなるほど

“【ゆす】"

그러면은 하나하나에 벽을 발음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벽의 연속이잖아요 그걸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클리어할 수 있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佐藤】"

なるほどはいはいはいはい。だから発音てねよくあの本でこうㄹは舌を上にあげてとかねあのㄴは下をこうするとかねㄱはこうするとかなんかそういうこう本で勉強したりとか理論で勉強しちゃいがちなんですけど

“【ゆす】"

물론 그런 것도 필요해요 왜냐하면 그걸 알고 있어야 제일 빠르게 발음을 익힐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으니까 그게 무슨 뜻인지 自己流가 이제 많이 줄어든다는 거죠 그런 걸 잘 이해를 하고 있으면 근데 그거를 이해를 했으면 그거를 잡고 활용을 하면서 근데 그거를 이해를 해서 그걸 써도 실제 그 음이 안 나올 때가 있어요 분명히 이렇게 했는데 왜 안 나오지 하면 또 자꾸 이제 이해 한 거를 자꾸 쓰면서 이해를 했는데 여기 를 좀더 이렇게 하면은 이 음이 나오는구나 이게 들은 거랑 같은 음이 나오는구나 이런 감각을 많이 키워 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佐藤】"

うんそうですねうんうんうん。だからもちろんねその本だけで勉強するとかねそれだけでも良いとは言えないしね。私はその聞いたそのままを真似するて自己流でやりすぎても良くないし。ある程度そのミックスされたそのちょうどいいところって言うですかね理論でも分かっておきながら発音を実際に自分でもやってみるというところをどんどんどんどんその一つ一つ単語単語でクリアしていくってことですね

“【ゆす】"

그렇죠 그거는 아무래도 연습 연습 연습가 되지 않을까

“【佐藤】"

そうですね練習あるのみということでね

“【ゆす】"

그 이제 감각을 키워 가는 거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佐藤】"

はい僕自身もねまだまだそういったところあるんでも毎日毎日練習の日々なんですよね。だからやっぱりこれもねまた尽きることない何ていうんでしょうね課題と言うかいうことでね。ある程度ゆすさんレベルであってもねまだまだそのなんだマスクの中で練習してるって事なんで

“【ゆす】"

저도 가끔 어하고 오하고 많이 틀릴 때가 많아요

“【佐藤】"

あ本当ですか

“【ゆす】"

예 모음에 발음 다른 거 그런 거 그런 것도 많거든요 그니까 그런 거를 자기가 발견하면 자꾸 거기서 立ち止まる해 가지고 거기서 잘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 가면서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佐藤】"

はいてことでね発音でこう悩まれてる方っていうのも多いんでね。まあ発音の壁絶対これ皆さんもあたるだろうと思って取り上げてみましたはい。そしてですねこれまでまあ壁壁壁ときたんですけれどもその中でも日本人であるからこその壁と感じづらい壁です。というのがあってそれが文法の壁ですね。これはだから日本語と韓国語っていうのは結構似てる部分があるんで文法的に割とこうなんだろう壁と感じづらいところなんですけど

“【ゆす】"

네 그니까 같은 문장을 일본어로 쓰고 이제 한국어를 쓰고 이제 그 문장안에 각 요소가 있잖아요 같은 요소를 이제 연결해보면 선이 이렇게 직선이에요 이게 잘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문법 거의 같다는 거죠 순서가 같다는 거죠

“【佐藤】"

そうですね順序が一緒ってことですよね

“【ゆす】"

요소의 순서가 같다는 거죠 근데 저도 진짜 영어를 사실 영어 문번 같은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영어를 못해요

“【佐藤】"

はい

“【ゆす】"

근데 영어에 비하면 한국이 완전 일본이랑 문법이 같다고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많이 이제 공부를 하다 보면 그런 걸 많이 느끼시겠지만 그래도 다른 언어의 피하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덜 느껴지는 거 아닐까 예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佐藤】"

そうですよね。そうゆすさんも今言いましたけれども英語とかねそのスペイン語にしても何でもそうですけども日本語とあからさまに離れている言語であれば割とこう壁に感じやすい文法の壁っていうのが韓国語の場合だとね日本語の並びにかなり近いんでそのまま行けちゃうって所があって、厳密に言えばねもちろんその文法的に違う所っていうのは多々あるんでしょうけれどもほとんどね似てるって事でここはまあやっぱり日本人であるからこそのメリットって言うかねいう所ありますよね

“【ゆす】"

네 그렇죠

“【佐藤】"

他の西洋の方々がね韓国語を学ぶより明らかに有利なポイントかなっていうところでねこれもま一応さらっとですけどちょっと取り上げてみました。はいですね。そしてもちろんねいっぱいあるんですよ壁ってのはいっぱいあるんですけれども最後の壁ですね。これがえっと語彙の壁ですね

“【ゆす】"

어휘 네

“【佐藤】"

はいこれは

“【ゆす】"

이건 아무도 피할 수 없는 멱이죠 예 어휘의 벽

“【佐藤】"

避けられないそして終わらない壁というか

“【ゆす】"

이것도 끝이 없죠 그렇죠

“【佐藤】"

ということで語彙の壁ですよね

“【ゆす】"

어휘의 벽이라면 구체적으로 뭐가 있을까요

“【佐藤】"

例えばですね語彙の壁ってどういうのがあるかって言うとまず初級であればまずあれを韓国語で何て言うんだろうといことですよね。例えば日本語で浮かんでて日本語で浮かんでることを韓国語で言いたいんだけどあれって

“【ゆす】"

그럼 그거죠 단어를 모르는 상태죠

“【佐藤】"

そうですね単語自体を知らないってことですよね。そこっていうのが韓国語学習者さんの最初の方であればなかなかこう自分の言葉を自分の考えを言葉にできないというところがあって。他にもですね例えば一個の言い方は知ってるけどこれに慣れてしまって他の言い方が知らないっていうパターンですよね。例えば色で黄色っていうのは노란색で覚えてた노란で覚えてたけど黄色って黄色の中にも濃い黄色もあれば薄い黄色もあってでいろんな黄色がある中でこれぐらいの黄色っていうのを言いたい。だけど私は黄色っていう言葉しか知らないって言った時に表現の幅が少なすぎてつまり語彙がなさすぎてもう濃い黄色も薄い黄色も黄色になってしまう

“【ゆす】"

네 정말 그런 상황이 종종 있는데 진짜 답답하죠 표현은 하고 싶은데 어떤 단어를 단어를 모를 때도 있고 여러 가지 노란색이란 색깔이 다양한 노란색의 이름을 알고 있어도 이 색깔에는 어떤 색이 알맞는지 그럴 경우도 있을 것 같으니까 그 표현하는 데 있어서 제일 적절한 단어를 골라서 쓸 수 있는 근네 저는 이제 단어는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佐藤】"

うん

“【ゆす】"

하나는 그냥 알고 있는 지식이죠 지식 근데 또 하나는 그걸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단어 자기가 쓸 수 있는 그니까 써먹을 수 있는 단어라고 할까요

“【佐藤】"

はいはいはい自分で消化できる単語ってことですねこう使いこなせる単語ってことですよね

“【ゆす】"

네네

“【佐藤】"

だからただ単に知識として知っている単語とよく使うつまり使いこなせるような単語と

“【ゆす】"

맞아요 맞아요

“【佐藤】"

そういうまあ大きくざっくり分けると二つあるとこですよね

“【ゆす】"

그게 들으면 아는데 말할 때 못 쓰는 단어 그런 거 같아요

“【佐藤】"

それは知識として知ってる単語ですよね

“【ゆす】"

네 그렇죠

“【佐藤】"

だけど自分の口から発するよくこう自分が喋るような単語として使う単語とそれとは違うってことですよね

“【ゆす】"

그렇죠

“【佐藤】"

確かにありますねそういうのね

“【ゆす】"

오히려 이제 여러 가지 많이 단어를 배우지만 정말 그 중에 남는 게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제 안에 남는 것 잘 활용할 수 있는 단어가 이 중에서 몇 개나 될까 저렇게 많이 외웠는데 근데 그런 단어는 진짜 써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실천을 통해서 이제 트레이닝을 통해서 연습 속에 그런 단어를 넣고 자꾸 써가면서 그거를 자기 걸로 만드는 과정이 벽을 넘는데에 있어서 그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佐藤】"

なるほどね。まず基本的にはでもやっぱり知っておくってことがまず大事ですもんね

“【ゆす】"

그렇죠 네

“【佐藤】"

まず最初はねそうまずは例えば耳にするっていうところから始まって。でこれあそうこれにもねなんか段階があるって言うのを僕は聞いたことがあってまず一番最初にその単語を聞いた時に聞いたことあるって言う段階があって、でその次に知ってるって言う段階があってでその次に分かるという段階があって、でその次に自分で使えるっていう段階があるとそういうことがあるって聞いたんですよね

“【ゆす】"

응응 실제로 이제 자기가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오면 정말 재밌어요 또 내가 쓸 수 있는 단어가 늘었다 이런 표현도 배웠다 자기 걸로 만드는 순간 그 순간을 진짜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그거를 이제 味わう그 순간 정말 그게 語学を学ぶ醍醐味じゃないかなと

“【佐藤】"

思わず日本語になってしまった。でも本当そうですよねそうそう。語彙の壁ってのがねもう僕らも今まだまだ尽きないところでまだ知らない語彙ね言葉ってのは単語ってのはたくさんあるので

“【ゆす】"

정말 끝이 없습니다

“【佐藤】"

本当に終わりがないと思うんですよね。だから終わりがないって言ってあきらめたりとか終わりがないって言って放棄するんじゃなくて何て言うんでしょうね。それとうまく向き合っていくうまく付き合っていくと言うかね

“【ゆす】"

정말 발음도 그렇지만 단어도 그렇지만 거기서 멈춰버리면 진짜 그 이상 발전이 절대 없거든요

“【佐藤】"

あー本当そうですよね

“【ゆす】"

발음도 진짜 거기 거기서 딱 멈춰 버려요 신기할 정도로

“【佐藤】"

いやほんとそうですそうです

“【ゆす】"

정말 한국말 잘하는데 발음이 아직 좀 미달이라고 그럴까 좀 더 성장할 여백을 아직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佐藤】"

なるほどね。確かにそうですね。本当にだからもちろん強制はしないですけれども言語学習ってのはねストップしてしまうとそこで全てがストップしてしまうと言うかそれ以上の成長は見込めないので飽くなき探究心というんですかね。そういうのを持ってその語彙の壁というのもクリアしていけばいいと思いますし他の所ですよね。発音に関してもそうですし常に向上心をもってやっていけるといいんじゃないかなっていうことですよね

“【ゆす】"

네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佐藤】"

はいということでまあ時間的にはねもうこれであれなんですけれども最後の最後にあのゆすさん。これだけね韓国語ペラペラでもうだからいわゆる完全なるバイリンガルのゆすさんでもぶち当たる壁っていうのがあるんでしょうかね。ちょっとそれをちょっと教えてもらいたいなと

“【ゆす】"

네 정말 감사하게 한국말 진짜 잘한다 다른 칭찬을 해 주신 분이 정말 계시는데 벽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최근에 제가 부딪힌 벽이 뭐냐면 제가 전에 나왔던 회 기억나세요 그 넵 네 그거 했잖아요 그 하이의 종료해 가지고 했었잖아요 그거를 녹화를 할 때 정말 큰 벽에 부딪혔어요

“【佐藤】"

へえあの時ですか。それはどういう壁にぶち当たったんですか

“【ゆす】"

일단 제가 대신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런 긴장감도 있었고 또 그 녹화에서 하나 알게 된 거는 이 방송이 사토상은 일본어로 하고 JP상 또 이제 저는 한국어로 하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일본어를 들으면서 그걸 한국어로 대답을 한다는 게 엄청 힘든 일이구나 그걸 정말 느꼈어요 그거는 느껴보지 못한 벽이고 경험해본적이 그렇게 없으니까 보통 이제 한국어 일본어 둘 다 잘 하는 사람들끼리 면 한쪽 언어로만 하잖아요 근데 이 라디오는 그게 아니라서 이런 경우 이렇게 힘든 거구나 또 그런 새로운 벽에 부딪혔다고 생각하면 좀 つらい하지만 그게 아니고 새로운 영역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정리를 하면 좀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佐藤】"

へえ実は前回の出演して頂いた回で壁にぶちあたっていたと

“【ゆす】"

엄청 큰 벽이였어요

“【佐藤】"

そうだったんですね

“【ゆす】"

어 내가 이렇게 말을 못 하는구나 재밌게 들으신 분 계시니까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때

“【佐藤】"

そっか全然感じなかったですけれどもそうなんだ

“【ゆす】"

사실 벽에 부딪힌다는 게 정상이고 잘 공부를 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봐요 벽 없는 거는 그게 이상한 거죠

“【佐藤】"

ですねその壁にね当たったぶんだけ成長するっていうことでねあの考えて行けばポジティブに考えれるのかなっていうところでねはい

“【ゆす】"

벽에 부딪친 분 안심하세요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잘 하고 계십니다 지금

“【佐藤】"

は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はいということでね、今回は韓国語学習におけるですね壁について話してきたんですけれども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えーとですね多分まあこれ聞いてらっしゃる方であれば韓国語学習者さんだと思うので皆さんそれぞれ色んな壁にぶち当たってきてるのではないかと想像します。もしねあの今回取り上げた壁っていうのも結構なんでしょ皆さんが当たりそうな壁っていうのを簡単に取り上げたものになるので他にもねこういうのあるよ私今こういう壁にぶち当たってるよーとかねこういう壁ってどうやって乗り越えたらいいですかとかねそういったものがあればもしあの僕のtwitterのDMですとかねラジオのコメントだとかそういったところにぜひコメント下さい。待ってます

“【ゆす】"

저도 트위트하겠습니다 새로운 벽에 대해서

“【佐藤】"

そうですね。もちろん僕だけじゃなくていいです。そのゆすさんも今twitterで活発にされてらっしゃるのでゆすさんに直接ね聞いていただいてもいいですしね。気軽に是非

“【ゆす】"

공유해 주시면 다른 사람들의 힘이 될 거 같아요 예

“【佐藤】"

そうですねはいお待ちしておりますので。てことではい今回は以上にしましょうかね

“【ゆす】"

はい

“【佐藤】"

はい最後まで聞い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それではまた

“【ゆす】"

여러분 감사합니다

“【佐藤】"

バイバイ

“【ゆす】"

또 다음에 뵐게요

【文字起こし作成者】

mee(@mydiary_mee)

スポンサーリンク
スポンサーリンク
広告336×280
広告336×280

シェアする

  • このエントリーをはてなブックマークに追加

フォローする

スポンサーリンク
広告33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