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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終わればクタクタ…一年に一度の大行事キムジャ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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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ジャン

「アンニョン!韓国」052.終わればクタクタ…一年に一度の大行事キムジャン】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Apple PodcastGoogle PodcastAnchorStand.fmSpotifyのいづれでもお聞きになれます。

▼韓国語の自動翻訳版はこちら▼
(*自動翻訳のため、翻訳内容に誤りがあります。ご了承ください)
(戻る場合はブラウザの戻るボタンでお戻りください)

“【佐藤】"

はいアンニョン韓国を聞い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皆さんからお寄せ頂いたコメントからご紹介させて頂きます。ニックネームMさん。久々にホットケーキ焼いて食べたけどいつも気長にじっくり焼くのでアンニョン韓国のチマチョゴリさんの回を再び聞きながら焼いて食べた。バターとゆず茶つけて食べたら実にうまい。ホットケーキ焼く時や料理を煮込んでいる時にアンニョン韓国聞くのは最適です。はいっていうようなコメントを頂きました

“【JP】"

호~하이 하이

“【佐藤】"

はい。ていうことでねまあ色んなねあの使い方って言うんですかね。して頂けると嬉しいです。何々しながらってことでね。たとえば運転しながらとかね、このMさんみたいに料理を作りながらとかね、そういったふうにこのアンニョン韓国をね使って頂けると嬉しいですし、僕らのラジオっていうのはねだいたい10分から20分以内ぐらいを目安に作ってるので、料理とかね作るときのその10分ちょっととかね時間がすごく合うと思うのでそういった風に使っていただけると良いかと思います。お勧めです。てことよね。はい

“【JP】"

하이

“【佐藤】"

コメントしてくれたM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はいっていうことで今回のテーマですね。今回のテーマはさっきのコメントをに続きますけれども料理の話題でいきたいと思います

“【JP】"

하이

“【佐藤】"

で今回のお題ですが韓国の料理には欠かせないキムチ。このキムチをね作る上で忘れてはならないキムジャンですけれども、タイトルが終わればクタクタ。一年に一度の大行事キムジャン。こういったテーマでお話し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JP】"

하이

“【佐藤】"

はい。キムジャンまあキムジャンですけれどもJPさんは経験あります

“【JP】"

어 저는 뭐 진짜 제대로 막 이렇게 김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해봤다라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은데 도와 드린 적은 있죠

“【佐藤】"

ああなるほど

“【JP】"

부모님이 담을 담그실 때 그 정도일까요

“【佐藤】"

JPさん手伝ったことがあるということなんですけれどもどうでした大変ですか

“【JP】"

힘들죠 몸을 많이 써야 되고 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다 도와드리지는 않으니까 뭔가 일손이 필요할 때만

“【佐藤】"

はい

“【JP】"

보통 그러시군요 이게 그냥 힘만 쓴다고 되는 게 아니고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제가 있어 봤자 소용이 없어요 도움이 안 돼요

“【佐藤】"

そうなんですね

“【JP】"

그렇기 때문에 뭐 무거운 걸 옮기게 옮겨야 되거나

“【佐藤】"

はい

“【JP】"

아니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작업

“【佐藤】"

うんうん

“【JP】"

그런 걸 할 때는 도와드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으니까 어쨌든 어려운 작업이죠 쉽지는 않죠

“【佐藤】"

ですよねうん。そういう風に僕も聞いたんですよ。

“【JP】"

“【佐藤】"

はい。これってあのいわゆる、そのだから1年に1度韓国で有名なその白菜のキムチを大量につける日ってことで間違いはないんですよね

“【JP】"

그렇죠

“【佐藤】"

うんうんうん

“【JP】"

뭐 김치는 사실 사시사철 담글 수 있어요 그리고 또 겉절이라고 해서 담그자마자 바로 먹는 김치도 있거든요 숙성시키지 않고

“【佐藤】"

はいはいはい

“【JP】"

그런 경우에는 계절 상관없이 김치를 담가서 먹기도 하고

“【佐藤】"

うん

“【JP】"

그 것과 다르게 11월에서 12월 사이 겨울이죠 겨울에 들어가는 그때 대량의 김치 담그는 거는 이제 김장이라고 한단 말이야 한국에서는

“【佐藤】"

はいはいはい

“【JP】"

김장을 담그는 이유는 그때 담그는 그때 만드는 김치가 맛있으니까 그때 많이 만드는 거에요

“【佐藤】"

ああ。じゃあ時期は11月とか12月ぐらいでその時の白菜がやっぱり美味しいっていうのがひとつ理由なんですかね

“【JP】"

그렇죠 그때 수확하는 배추가 맛있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김치는 아까 담그자마자 먹는 겉절이라는 김치가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佐藤】"

はい

“【JP】"

기본적으로 김치는 숙성시켜야지 제맛이란 말이에요

“【佐藤】"

うん

“【JP】"

발효 식품이라고 말하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はい。もともとそのキムチっていうのは熟成させたまあいわゆるその発酵食品ですからね

“【JP】"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숙성을 시키려면 어느 정도 숙성이 가능한 조건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뭐 요즘이야 워낙 조건이 과학 기술이 발전돼 있고 환경이 잘 돼 있으니까 김치냉장고라는 것도 있고

“【佐藤】"

ですね

“【JP】"

그렇죠

“【佐藤】"

はい

“【JP】"

뭐 김치 냉장고가 없더라도 냉장고라는 거 자체가 있으니까 거기에 그냥 김치를 보관하면 되고 이러니까 숙성이 쉽단 말이에요

“【佐藤】"

うん

“【JP】"

그런데 냉장고가 없던 옛날 그럴 때는 이게 일정 조건을 갖추는 게 쉽지 않았단 말이죠

“【佐藤】"

うん

“【JP】"

그래서 김치를 김장을 담그면 어떻게 했냐면 그 김치를 항아리에 넣어서 항아리를 땅에 묻었어요

“【佐藤】"

うん

“【JP】"

그 땅의 온도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그 땅의 온도는 어느 정도 선을 일정성을 유시하거든요

“【佐藤】"

はいですね

“【JP】"

그러다 보니까 그게 김치가 맛있게 익는단 말이에요

“【佐藤】"

うーん

“【JP】"

땅에다가 묻어놓은 김치는 맛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김치냉장고다 뭐다 막 이렇게 있지만 아직도 땅에다가 김치를 묻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佐藤】"

(笑)

“【JP】"

시골에서 가면요 그 김치 맛은 진짜 따라올 수가 없어요

“【佐藤】"

なるほどね

“【JP】"

생각하니까 또 침 나오네

“【佐藤】"

だからそういう風にあの昔の方法で作るキムチってのはやっぱ美味しいと

“【JP】"

그렇죠

“【佐藤】"

あの言われてる節があるとこですよね

“【JP】"

얘기가 딴 길로 샜는데 어쨌든 그 김장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한번에 많은 김치를 담는 거죠

“【佐藤】"

ですね

“【JP】"

김치는 하나의 절임 음식으로 발효식품으로 저장이 가능한 움직이다 보니까 잘 썩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 할 수가 있단 말이에요

“【佐藤】"

うん

“【JP】"

그리고 또 발효가 됨에 따라서 또 여러 가지 베리에이션이라고 해야 되나 많은 종류에 또 먹는 방법이 있잖아요

“【佐藤】"

ですね韓国のキムチと言ったらね、その白菜のキムチだけではなくてもうやっぱりカクテキのようなね大根で作るキムチだとかネギで作るキムチ。それからからし菜で作るキムチだとかもういろんな

“【JP】"

여러 가지 종류가 있죠

“【佐藤】"

はい。ありますもんね

“【JP】"

그렇죠 그런 것도 포함해서 먹는 방법 자체도 굉장히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신김치는 신김치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가 있어요

“【佐藤】"

はいですね

“【JP】"

사토상 신김치 잘 먹어요?

“【佐藤】"

えーとねあんまり好んでは食べないかな

“【JP】"

아 그런가 이게 신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또 엄청 좋아한단 말이에요

“【佐藤】"

そうですよね

“【JP】"

근데 신김치를 이렇게 사토상처럼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김치를 볶아 먹거나 아니면 김치찌개를 해먹거나 김치를 뭔가 요리를 해 먹는단 말이에요

“【佐藤】"

ですね

“【JP】"

이게 김치가 열을 가하면요 신맛이 좀 중화돼요

“【佐藤】"

はいはいはい確かに

“【JP】"

그리고 오히려 신김치로 만들어야 그런 요리를 만들 때는 더 맛있어요 막 담근 김치는 김치찌개 만들면 별로 맛이 없어요 어느 정도 숙성이 된 김치로 만들어야 맛있단 말이에요

“【佐藤】"

うん。確かにそうですね。うんうんうん

“【JP】"

그런게 있기 때문에 김치를 일단 많이 만들어 보는 거죠 무조건

“【佐藤】"

なるほどね。だからあのそのキムジャンですよね。そのキムジャンの時にもうその自分達多分日本人だったら考えもつかないぐらいの量をつけますもんね。そのあれはキムチはそのなんだ白菜ひと玉のことをポギって言うんですっけ

“【JP】"

응 한 포기 두 포기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래서 이제 김장 담글 때 그 단위를 그렇게 불러요

“【佐藤】"

うんうんうん

“【JP】"

보통 이제 많이 담그는 집 일반적인 도시에서 진짜 가정 조그만 규모로 담근다 적은 규모로 담근다 하면 10포기 20포기 이렇게 담그는데

“【佐藤】"

はい

“【JP】"

이제 진짜 가족들 다 같이 먹을 생각하고 많이 담근다면 100포기

“【佐藤】"

うわ。すごい

“【JP】"

100포기이면 100개예요 베추가

“【佐藤】"

そうですよね

“【JP】"

그렇죠

“【佐藤】"

白菜が100玉ってことですもんね

“【JP】"

그렇죠 거기서 만약에 더 나간다 500 포기 1000포기 이렇게 가는 그에요

“【佐藤】"

いやあ

“【JP】"

이제 사람이 엄청 많이 필요하죠 담글려면

“【佐藤】"

そうですよねうん

“【JP】"

그렇기 때문에 보통 일이 아니고 그거는 정말 하나의 중노동이에요

“【佐藤】"

いやこれはね本当にあの日本人的な感覚からするともう信じられないですからね。本当にうん

“【JP】"

이제 해놓고 나면 뿌듯하죠 김치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해 먹을 수 있는 게 굉장히 많거든요 한국 요리에서 김치라는 거 하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진짜 크다 보니까

“【佐藤】"

うんうんうん

“【JP】"

김치 자체로도 맛있지만 뭐 요리를 해 먹어도 맛있으니까

“【佐藤】"

確かに確かに。だから昔その冷蔵庫がない時代とかは特にね、その一回キムチをつけておいて一年中それを食べるというような形でやってたと思うんですけれども、まあそれじゃなくてもね現代でもそのキムチを使った料理ってのはめちゃくちゃ多いですから、そういった意味でもその一年に一度たくさんの量のその白菜をねキムチとしてつけるということを今もね田舎の方に行ったりしたらその直接作ってる家庭が多いってことですよね

“【JP】"

응 그 사토상네 어때요

“【佐藤】"

あー僕の方だと例えばそのだから嫁のお母さんですよね。とかその親族はもうやってますね。毎年ね

“【JP】"

그 도와 드린 적이 있어요?가서

“【佐藤】"

まだね手伝ったことはないんですよね。これがまたね。あのいつかは本当に手伝ってみたいと

“【JP】"

올해 올해 가서 도와 드리면 어때요

“【佐藤】"

そうですね。今年ねそうですよね。今年の11月12月ですか。やってみたいですね

“【JP】"

저희는 부모님도 서울 가까운 데 계시고 이러니까 김장을 크게 안 하세요 해도 이제 적은 양을담고 이러시니까

“【佐藤】"

うんうん

“【JP】"

그래서 막 엄청 막 도와 드릴 정도로 큰일이 되고 이러지 않는데 아무래도 사토상네는 좀 그래도 꽤 많은 양을 담그시나 봐요

“【佐藤】"

そうですね。結構やってるぽいですけれどもはい

“【JP】"

응 그러면은 역시 도와 드리는 게 이쁨을 받으시겠네

“【佐藤】"

そうですね。でも本当に今年こそは。はい僕もね体験してみたいなと思いますね。なんでもこうその話ではキムジャンが終わった後三日間ぐらいモムサル、いわゆるその体を壊すみたいなことを

“【JP】"

응 그 정도로 큰 일이란 얘기죠

“【佐藤】"

そうそうそう。あまりにも大変すぎてって言うね話を聞いたので

“【JP】"

그러니까 이제 도와드리면 그런 일은 없겠죠

“【佐藤】"

ですね。親孝行ではないですけれどもはい

“【JP】"

이게 김장이 또 힘든 이유가 뭐냐면 그냥 그 김장 자체는 되게 뭐라고 해야 되지 배추 안에 다 절임 배추 안에다 양념을 바르는 게 다예요

“【佐藤】"

はいはいはいですね

“【JP】"

배추 속이라고 하거든요 김치 속 이라고 하는데 그 김치 속이라고 하는 그 タレ

“【佐藤】"

はい

“【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