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ニョン!韓国」016.【こりゃ日本にはない】韓国人のトルチャンチや催事に対する考え方】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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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催事「トルチャンチ」とは?

はい今回はリスナーさんからいくつか質問いただいた中で「トルチャンチについて話してください」というものがあったので、今回はそれについて話してみたいと思います。


はーい。


はい、で、これをね聞いていただいてる方の中にも、まあトルチャンチっていう言葉自体は聞いたことがあるとかねいう方もいらっしゃると思いますし、それからトルチャンチに参加したことがあるよっていう方もいらっしゃるんですけれども、そもそもトルチャンチって何?っていう方にまず向けてですね、トルチャンチとは?っていうところから聞いて行きたいんですけれども、それについてちょっとJPさん教えてもらえませんかね?


어 돌잔치는요 그냥 한 마디로 딱 얘기하면 첫 번째 생일 파티 첫 번째 생일 파티 First Birthday Party.


あーなるほど。じゃあ一歳の誕生日のパーティーか。


그렇죠. 첫 번째 생일 파티를 한국에서는 좀 상대하게 하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이게 왜 그러냐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첫 번째 생일을 성대하게 파티를 하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거는 좀 옛날부터 이제 전통적으로 한국에서는 그렇게 해 왔어요 옛날부터.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데 옛날에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많이 죽었잖아요.


そうですよね。昔はねなかなかこう…長く…なんだろうな、生まれてすぐに死んじゃうことも…ね。


그렇죠. 태어나다 죽는 경우도 있고 또 지금처럼 이렇게 우아하게 발견되지 않았고 우리 그리고 뭐… 굉장히 또 전쟁 이라던지 아니면은 뭐 중년이 들었다 던지 이러면 굶어 죽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으니까 지금보다는 죽는 아이들이 많았을 거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살아남은 아이에 대한 축하, 100일 잔치랑 똑같아요. 한국에 백일 잔치 라는 것도 있는데 이거는 이제 100일 잘 살아 남은 100일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 나이를 “아~ 수고했다 축하한다” 이런 의미로 잔치를 해 주는 거고 돌잔치랑 똑같아요. “1년 동안 아~ 잘 자랐어, 1년 동안 잘 컸어 축하해~” 이런 의미를 담아서 잔치를 여는 거죠.


なるほどね。だからそのトルチャンチっていうのはその1年の誕生日を祝う、1年よく生きたねってことを祝うパーティーであって、


네.


で、そのさっき会話の中に出てきたペギルチャンチっていうのもあるんですよね。そのペギルチャンチっていうのは100日をよく生きましたねっていうことを祝うパーティーってことなんですね。
そもそもチャンチとは?


네. 여기 공통적으로 잔치 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 한국에서 잔치라는 말이 붙어 있으면 이건 파티 해요. 성대하게 사람들 막 초대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좀 이제 그 의미가 옛날처럼 그렇게 막 정말 마을에서 막 옆집도 초대하고 지나가는 심정을 막 지나가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들 막 들어와서 “놀다 가세요~” 라던가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만큼이 잔치를 하는 말이 붙어 있는 건 성대한 파티라는 거죠.


なるほどね。そのどちらにもそのチャンチって言葉がついてるんですけど、そのチャンチって言葉自体がま、いわゆるお祭り?お祝い?パーティー?催事?まぁなんかそんな意味。


뭐 하나의 단어를 이렇게 정의하기는 어려운데 분위기로는 어쨌든 정말 그래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함께 이걸 즐기고 그 다음에 그 사람들로부터 축복을 받고 그런 의미가 다 이제 들어 있는 말이라고 보시면 되죠.


なるほどね~、そういう意味だったんですね。


네.


じゃあその…なんだろう、呼ばれてない人達も来ちゃうような感じなんですかね?


옛날에 그랬을 거예요. 진짜 옛날에는 그랬을 거야. 동네 잔치라고 했기 때문에 마을에서 막 잔치를 하는 거죠 진짜.근데 요즘엔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는 초대해서 다 오게 돼 있죠 물론 초대하는 범위가 일본처럼 정말 프라이빗하게 막 가족과 정말 친한 사람만 초대 하는게 아니고 그 범위가 조금 더 넓어요 직장동료로 초대하고 그런 경우가 많죠.


なるほどね〜。


네.
日本人もトルチャンチに参加できる?


なんか大体その…トルチャンチだったりとかそのチャンチについて色々分かったんですけど、じゃあもしその韓国にね行って、それに誘われる事っていうのもあるわけじゃないですか。


네. 있을 수 있죠. 충분히 있을 수 있죠.


うん、ですよね。だから日本の結婚式とかとは違って、もっとこの…誘われる可能性が多いということですよね。


그렇죠. 혹시 한국에 취직하셔서 놀러 와서… 아 놀러 온 거 아니지ㅎㅎ 한국에 이제 취직 하셔서 일하시다가 직장동료가 아이를 출산했는데 11살 생일 돌잔치를 해요 그러면 초대 받을 수 있어요.
催事トルチャンチにはどんな格好で参加すればいい?


なんか…ね、その…何だろうな、韓国に行って右も左もね分かんないような状態だったりとか、まだこうなんか韓国に慣れきってないのにそういうのに招待される可能性があるってちょっと怖いですよね。


어 그럴 수 있는데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된다는 걸 딱 말씀드렸고 싶어 만약에 초대받으셔도. 편하게 가시면 돼요.


へ〜!そうなんですね(笑)そんな…楽に行っていいって言われてもどれぐらい楽に行っていいもんなんですかね?


많이들 이제 생각하시는게 파티 니까 일본에 파티나 결혼식 막 이런 어떤 초대받아서 가는 거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옷도 잘 입고 헤어스타일도 신경쓰고 이러고 가야 되잖아요.


そうそう。


물론 한국도 결혼식이나 좀 제대로 된 어떤 파티 축하의 자리에는 신경 쓰고 가야 되는 게 맞아요. 근데 돌잔치 같은 경우에는 한 살 된 아기를 축하하는 자리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 그런 게 덜해요. 그래서 편하게 가실 수 있어요. 옷도 정장 이렇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고 캐주얼 입고 가셔도 되고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도 막 진짜 막 머리 막 헤어스타일 막 세팅하고 이러지 않으셔도 편하게 일 끝나고 가셔도 되요.


そうなんだ(笑)か〜なりそれ…確かに楽ですね。気持ちがね。


제가 지금 사진 보냈는데? 보세요.


あ、この今写真見たら、本当ですね!


그죠?


うん!思ったよりカジュアルなんですね〜。
あ、でこれ今聞いていらっしゃる方ねもしどんな感じかって気になると思うので、それは概要欄に載せておきますのでぜひそちらもチェックしてみてくださいね。へぇ〜、全然もうスニーカー履いている方とかね、あとは…何だこれ、ワンピース一枚だけとか、男の人もこれ…何て言うんですかね、もう全然スーツとかじゃないんですね。確かにこれだったらこう…わりとこうなんて言うんだろうな、気持ち楽に参加できますね。
韓国トルチャンチの風景
ホテルなのにカジュアルな服装
トルチャンチにスニーカーを履いて参加する人々
半袖で参加する人も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トルチャンチには何を持っていけばいいの?


へぇ〜、でも…ね、さすがにこんなね、楽に行っていい…何かね、편하게ってその…楽に行っていいって言いますけど、さすがに手ぶらで行くわけにはいかないんじゃないですか?言っても。なんか持ってったりとか…ね。


어 그건 그렇죠. 친구 생일 파티 간다 하면 생일 선물 가져가잖아요.


そうですね。


그러니까 그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이니까 생일 축하해 주러 가는 거예요. 생일 선물 가져 가면 됩니다. 근데 이렇게 이렇게 생각한다 어렵죠 무슨 선물을 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