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ニョン!韓国」017.えっ!韓国に「飲み放題」って無いの!?【韓国流】お酒の場のマナー・ルール】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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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사토상 지금 술 마시는 거야?
いやぁもう仕事終わってからの一杯っておいしいですよね〜。
어… 근데 지금 이렇게 나랑 같이 있잖아. 그거 그렇게 마시면 안 되지~. 이렇게 이렇게 옆으로 해서 이렇게 마셔야 되는 거야
え!そうなんですか?
농담 농담. 장난이고
あーびっくりした〜!いや確かにねちょっと…歳の差あるって言ってもそんなに差ないのにこんな言われるなんてと思ったんですけど…(笑)
근데 이제 한국에서 술 마실 때 술자리예절 일라는 게 있잖아. 그러니까 뭐 한살차이 두살차이 밖에 안 나는데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긴 있어.
え〜!
그리고 이제 초면인 경우 좀 서먹서먹 하거나 아니면 관계가 아직 그렇게 두드러운 관계가 아닐경우에는 더 그럴 수 있어.
あ、そうなんですか。うわ、気をつけないと(笑)へ〜じゃあ、お酒を飲む場面だと横を向いたりして飲むって事なんですか?
사실은 좀 더 복잡한데 나도 자세하게는 잘 모르고 근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이렇게 서로 마주보고 술을 마실 때 정면을 딱 보면서 이렇게 맛있는 거는 약간 벌은 없다고 해야 되나?
あ〜、そうなんだ。
특히 이렇게 윗 사람이랑 같이 먹을 때는 공손하게 먹으려면 이엏게 몸을 옆으로 돌려서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마셔야 돼.
へぇ〜!なんかあの…それはやっぱり失礼だと感じる方もいるって事なんですかね?
그치 그치 그게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라면 또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근데 물론 요즘에 이렇게 편하게 마셔 이러면서 그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또 그럴 예절을 지켜야 될 자리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あ、そっか〜。韓国にもやっぱそういうのあるんですね。やっぱり日本にもまあ…いろいろお酒の場のマナーっていうのが色々あって、両手で注ぐだとかね。受け取る時も両手で受け取るとかなんかもうちょっとね細かく言うとラベルを上に向けてとかね。なんかいろんなこう…お酒の場のルールみたいなのがあるみたいなんですけど…。
어 한국도 그렇지.
そうなんですね。韓国にもやっぱりそういうね、お酒の場のマナーってのがしっかりあるんですねえ。
기본적으로 일본이랑 분위기는 되게 비슷한데 몇 가지 좀 이제 디테일한 부분이 디테일한 부분이 좀 다른 거 같애.
へ〜。例えばどんなことがあったりするんですかね?
내가 느낀 거 중에 일본하고 진짜 가상 다른 거는 만약에 마시다가 술잔에 술이 반 정도 왔잖아요. 반 정도 남았을 때 일본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첨잔을 해서 술을 더 채워준단 말이예요.
はいはいはい。
근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돼요.
あ、そうなんですか。
술을 다 마시고 난 다음에 빈잔이 됐을 때 거기에 술을 달아야 돼요.
へぇ〜!
완전판 되죠.
じゃあ残ってるグラスに継ぎ足しは駄目ってことなんですね。
그렇죠 그렇죠. 기본적으로는 술 완전히 다 마셔서 술잔 비었을 때 술을 따라 주는 게 예의예요.
あ、そうなんですね〜。
뭐 그 위에는 뭐 술잔을 두 손으로 따른다 건지 아니면 술을 받을 때도 옷자락을 소매자락을 끌어올려서 공손하게 받는다던지 뭐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예절을 지킨다는 의미로 그렇게 많이 하죠.
そっかそっか。
그걸 이제 한국에서는 술자리 예정이라고도하고 좀 어려운 말로 하면 주도라고하고
ジュド。へぇ〜!
응 술 “주”자의 길 “도” 자.
あ〜、お酒に道って書くんですね。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