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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韓国に行くとキムチ臭いと言われて韓国人的にどう感じ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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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ンオ

「アンニョン!韓国」018.韓国に行くとキムチ臭いと言われて韓国人的にどう感じる?】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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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の自動翻訳版はこちら▼
(*自動翻訳のため、翻訳内容に誤りがあります。ご了承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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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は本当にキムチ臭い?

“【佐藤】"

JPさん僕ね、こういうことを耳にすることがあったんですけど、韓国ってキムチ臭くない?っていう話を耳にしたことがあるんですよ。

“【佐藤】"

で僕はね、あまり鼻がいい方では、今も鼻声なんですけど、あんまり鼻が良い方ではないので、韓国に来て、「うわっキムチ臭っ!」とか思ったことはないんですが、あの人によってはね、どんな意味を込めて言ってるのかわからないんですけど、韓国ってキムチ臭いよねと、まあそういう人もいるみたいなんですよ。

“【JP】"

있을지도 모르겠네.

“【佐藤】"

そうですか。でそれについて、JPさんはもしそういうふうな声を耳にしたら、一韓国人としてどのように感じるか、どういうふうに感じるかっていうのをちょっとお伺いしたくて。

“【JP】"

만약에 진짜로 냄새가 나서 그걸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라든지 어떤 순수한 나쁜 의도가 없고 순수한 의도로 얘기 하는 거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나쁜 의도로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佐藤】"

はいはいはい。

“【JP】"

그런 얘기를 들으면 그렇게 썩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실제 들어본 적은 없는데 별로 상대하고 쉽진 않을 거 같아요. 만약에 그런 얘기를 실제로 듣는다면.

韓国人的に韓国はキムチ臭いと感じる?

“【佐藤】"

まぁそうですよね。でも実際じゃあ、JPさんは例えば 韓国にたまに戻ったりする時に、やっぱりこうキムチの匂いがするなとか、日本と比べてそういうふうに感じる事ってのあるんすかね。

“【JP】"

キムチよりニンニクだよね。마늘 마늘 냄새. 김치보다는 마늘 냄새죠. 근데 그게 내 마늘 냄새도 이게 마늘을 먹은 사람한테서 나는 마늘 냄새랑 그냥 마늘 냄새랑 달라요 맡았을 때. 사람한테서 나는 냄새를 좋아할 사람은 없어요. 한국 사람도 그거 별로 안 좋아해요.

“【佐藤】"

(笑)

“【JP】"

근데 요리할 때 나는 마늘 냄새라던지 그럼 맛있는 냄새 나잖아요. 파스타 만들 때도 보통 마늘 많이 들어가죠. 그런 것처럼 요리할 때 한국 요리에는 마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음식점 옆을 지나가거나 그러면 그냥 평범하게 마늘 냄새 나고 그래요.

“【佐藤】"

あでも本当そうですね。確かにニンニクの臭いしますもんね。

“【JP】"

그러면 저도 그런 냄새는 그냥 마늘 냄새 나는구나 음식점에서 나는 냄새가 이렇게 하고 또 맛있는 냄새 처럼 느껴질때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뭐 특별히 한국인이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ᄒ 별로 그 자각이 없네요. 근데 이제 외국인들한테는그 냄새가 좀 닌니쿠 쿠사이 지독한 마늘 냄새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佐藤】"

なるほどね~。だからキムチ臭いってよりは ニンニク臭いということを喋ってるんですかね、そういう人達はね。

“【JP】"

뭐 실제로 김치가 진짜 발효가 많이 된 김치는 김치도 냄새가 납니다.

“【佐藤】"

ありますよね。

“【JP】"

근데 보통 시중에서 파는 김치는요, 그 정도로 엄청 심한 냄새 안 나요. 그거는 김치 자체에서 난 냄새보다 먹었을 때 얘기예요. 이게 근데 진짜 발효가 된 가정에서 만든 테즈꾸리 김치, 수제 김치에서 김장 김치 같은 거 한 1년 2년 발효된 거 진짜 맛있는 거 먹으면 가끔 그런 냄새 날 때 있어요. 자기 먹은 사람도 느껴져요. 어… 이 김치는 장난 아니다…ㅎ

“【佐藤】"

(笑)장난 아니다(笑)

“【JP】"

맛있는데 이거 장난 아니다ㅎ. 근데 이제 뭐 김치 냄새 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냄새를 맡고 한 얘기는 아닐 것 같아요. 그런 냄새가 어디든 날리는 없기 때문에.

「キムチ臭い」はどんな意味で言われてる?

“【佐藤】"

あ~そっかそっか。だからそういう人達っていうのは本当にね、キムチくさいからそういう風に言ってるかもしれないですよ。もしそうかもしれないですけれども、ちょっとね、この政治的な意味を込めてゆったりとかね。悪い意味というかあまりいい意味じゃなくそういうこと言ってたりするかもしれないですよね。

“【JP】"

그거는 지금 저랑 사토상이랑 의견이 약간 비슷한데 어디까지나 우리 의견이고 실제로 진짜 날 수도 있어요.

“【佐藤】"

あ~そっかそっか。

“【JP】"

코가 민감한 사람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 우리가 자각을 못 하고 있는 거고 코가 민감한 사람이 진짜 한국의 딱 공항에 딱 내려오는데 “어..뭔가 김치 냄새 난다 ” 이렇게 느낄 수 있어요. 실제로 인도에 딱 내렸는데 “뭔가 카레 냄새 난다 ” 그럴 수 있잖아요.

“【佐藤】"

あ~はいはいありますよね。

“【JP】"

그럴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한국도 그럴 수 있단 말이에요. 단지 우리가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佐藤】"

あ~そっかそっか。

“【JP】"

그래서 그거는 냄새가 나건 안 나건 간에 냄새가 진짜 나서 “어 뭔가 김치 냄새 나는 거 같다.. 김치 쿠사이..” 그렇게 말하는 거 자체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거라면 딱히 그게 나쁜 거 같진 않아요. 실제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거니까. 근데 어떤 특정인을 지목하면서 그 사람이 기분 나쁘게 할 의도로 그 사람에게 그렇게 말한다던가 하는 거는 약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佐藤】"

まあそうですよね。だからただ単にね、こういうそういう風に感じたと言うんであれば、まあ一韓国人としてJPさんはまぁそれは受け止めるけれども、もしそういうね裏の意味と言うか、政治的な意味を込めてそういうふうなね、言葉だけそういうふうに投げるような人であれば、それはもちろんあまり気分はよろしくないってことですよね。

“【JP】"

응 그렇죠. 근데 제 경험을 좀 말하자면 저는 김치 쿠사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는데 닌니쿠 쿠사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일본에 와서.

“【佐藤】"

日本でですか。

“【JP】"

일본에 와서도 저는 한국인이니까 집에서 한국 음식 만들어 먹고 이랬단 말이에요. 평소에 그렇게 먹고 하니까 당연히 냄새가 낫겠죠.

“【佐藤】"

うん、まぁそうですよね。

日本人にニンニク臭いと言われた

“【JP】"

근데 그거를 자각을 못 하고 있었던 거죠. 저는 한국에서 당연하게 생활의 그냥 그 식생활이 녹아 있어서 그랬는데 어느 날 회사에서 직장 상사가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佐藤】"

どういうふうにですか?

“【JP】"

“おまえさぁ、ニンニク臭い” ストレートで。

“【佐藤】"

え~めっちゃストレートに!

“【JP】"

그때는 입사해서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제가 근데 이제 일의 특성상 아무래도 고객들이랑 만나거나 이렇게 상대해야 될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심해야 되는 게 맞는 거 거든요. 그 이전에 오히려 만났던 사람들이 저에게 분명히 마늘 냄새가 났을 텐데, 아무도 말해 준 사람이 없었던 거죠. 그래서 그 말을 들었을 때는 사실 좀 갑자기 들어서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그 말을 들어서 좀 당황스러운 거 있었어요.

“【佐藤】"

はいはいはい、そりゃそうですよね(笑)

“【JP】"

조금 조금 당황스럽고 그렇게 엄청 기분이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는데, 근데 이제 이 사람이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니고 진짜 좋은 말을 해 준 거죠. 저한테 “조심하는 게 좋다, 너한테 냄새가 나니까 우리 일할 때 이런 부분을 조심해야 되니까 신경을 쓰는 게 좋다” 그래서 어쨌든 뭐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니고 좋은 의도로 어쨌든 말을 해줬으니까 뒤돌아 봐서 생각하니까 고맙더라고요. 그래도 솔직하게 얘기해 줘서.

“【佐藤】"

そうですよね。

“【JP】"

악감정을 품고 얘기한 게 아니니까. 그래서 닌니쿠 쿠사이 그런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저는 그 사람한테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佐藤】"

なるほどね。

“【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