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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何でも葉っぱで包んで食べる韓国!なんで日本には浸透しない?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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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ンチュ-韓国

「アンニョン!韓国」084.何でも葉っぱで包んで食べる韓国!なんで日本には浸透しない?など】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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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の自動翻訳版はこちら▼
(*自動翻訳のため、翻訳内容に誤りがあります。ご了承ください)
(戻る場合はブラウザの戻るボタンでお戻りください)

“【佐藤】"

JPさんね僕ねずっと気になってたことではあるんですけど

“【JP】"

어 뭘까요

“【佐藤】"

そうもうまあだいぶねもう慣れて適応してるんですけれども韓国って何でも葉っぱに包んで食べるじゃないですか

“【JP】"

아아아… 어 그런가요

“【佐藤】"

そう葉っぱに包んで食べるじゃないですか

“【JP】"

“【佐藤】"

いやもうだからその何て言うんだろう。お肉だろうが刺身だろうがご飯だろうがなんでも葉っぱに包むんでもうそれが本当まあいわゆる韓国に来たての頃ですね何て言うんだろうな。こう信じがたいというかなれなかったんですよ

“【JP】"

아 그럴 수 있죠

“【佐藤】"

だからもしかしこれを聞いてらっしゃるこのリスナーの方もそこにちょっとこう抵抗感があったりとかちょっと慣れませんっていう方いらっしゃるんじゃないかなと思ってちょっと今回はこのことについて話してみたいと思うんですよ

“【JP】"

아 알겠습니다

“【佐藤】"

はい

“【JP】"

그 쌈이라고 하죠 쌈

“【佐藤】"

そうですね韓国ではサム

“【JP】"

쌈이 그 말 뜻 자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이 쌈이라는 말 뜻에 이게 지금 명사로 쓰이지만 이 뜻에는 어떤 걸 싸다 둘러싸다 이런 뜻도 있단 말이에요 包む

“【佐藤】"

そうですね

“【JP】"

日本語で言うと 包む

“【佐藤】"

はい。うんうん

“【JP】"

이런 의미도 있단 말이에요 쌈이라는 말 뜻은

“【佐藤】"

はいはい

“【JP】"

거기서 온 어원이 그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어떤 이 하나의 일련의 행동 그리고 이 행위 자체로만 보면 쌈이라는 건 어떤 그런 것이죠

“【佐藤】"

うんうん

“【JP】"

뭔가 잎사귀든 모든 이렇게 둘러싸는 싸서 먹는

“【佐藤】"

だから包むという一つの名詞になってるってことですよね。サムっていうのが

“【JP】"

그렇죠 재료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중적인 재료는 상추

“【佐藤】"

はいですね

“【JP】"

그다음으로는 깻잎

“【佐藤】"

これはエゴマの葉ですねはい

“【JP】"

뭐 이 두 개가 가장 대중적인 쌈의 재료구요 쌈채소라고 합니다 쌈채소

“【佐藤】"

ああこれをサムチェソっていうんですねはい

“【JP】"

그레서 사실 저도 되게 좋아하는데 쌈채소를

“【佐藤】"

あそうですか

“【JP】"

이게 일본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佐藤】"

そうなんですよねそう。だからこれもねだから僕がそのなれないことのひとつだった理由で、韓国では結構一般的にねさっき言ったさんサムチェソがいっぱいあるんですけど日本だとまあサンチュだとかねエゴマの葉を探す方が大変と言うか

“【JP】"

어 가끔 있긴 있어요 슈퍼에

“【佐藤】"

まあそうですね。スーパーにあるんですけどかなりメインじゃないじゃないですか

“【JP】"

그렇죠

“【佐藤】"

何て言うかこう隅っこにあるというかその

“【JP】"

그것도 그런데 문제는 비싸요

“【佐藤】"

あなるほどね

“【JP】"

일본에서 한국에서 사 먹던 그 감각으로 이게 사 먹지를 못 하게 돼요 너무 비싸서

“【佐藤】"

確かに

“【JP】"

저번에 한번 이제 슈퍼에서 깻잎을 발견해서 살려고 봤는데 한 10 장 정도 있나 그랬을걸요 깻잎 한 10장 정도 들은 게 얼마였더라 200 엔 가까이 했었어요

“【佐藤】"

へえ

“【JP】"

한국에서 200 엔이면 깻잎 한 봉지 살 수 있거든요 진짜 한 봉지

“【佐藤】"

한 봉지というと本当にもうごっそり入った袋

“【JP】"

어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걸 생각하면 이게 너무 비싸니까 아 너무 비싸다 진짜 왜냐면은 어쩌다 한번 이렇게 사 먹을 수 있는데 한국에서 먹는 감각으로 먹기 힘든 거죠

“【佐藤】"

そうですよね

“【JP】"

그 정도로 이제 어떻게 일본에서는 대중적이진 않은데 한국에서는 상추 그리고 깻잎 굉장히 싸게 어떻게 보면 구할 수 있는 채소 중의 하나인 거죠 쌈채소

“【佐藤】"

ですね

“【JP】"

그렇기 때문에 고깃집에 가거나 횟집에 가거나 하여튼 그런 쌈싸먹는 메뉴가 나오는 음식점에 가면 그냥 나와요

“【佐藤】"

そうですね

“【JP】"

그리고 또 리필도 계속 되고

“【佐藤】"

そうそうそうそう

“【JP】"

뭐 그런 거죠 한국에서 쌈이라는 건

“【佐藤】"

そうなんですよね。だからの焼肉屋さんとかねまあいろんなところ行くと取り放題と言うかなんて言うんでしょう。そういうのおかわり

“【JP】"

おかわり自由

“【佐藤】"

そうです。おかわりし放題っていうかねもうそういう感じで

“【JP】"

그런 느낌이죠

“【佐藤】"

いくら食べてもおかわりできるものではありますよねはいはい

“【JP】"

그렇죠 근데 이제 쌈이 이게 어떻게 보면 메인이 아니고 쌈이라는 거는 어떤 주 요리가 있고 그걸 싸먹는 부재료 같은 느낌이라는 말이에요

“【佐藤】"

うんうん

“【JP】"

그런데 이 쌈이라는 게 메인이 되는 그런 음식점도 있어요 쌈밥집이라고

“【佐藤】"

うんうんうん

“【JP】"

이제 고깃집이 아니고 쌈밥집이에요 진짜 이름 이름 자체가 무슨 쌈밥집 이런 식으로 쓰여 있어요

“【佐藤】"

お店の名前自体が쌈밥집っていうふうに

“【JP】"

그렇죠 그래서 거기 가면 이제 쌈채소로 좀 듣도 보도 못한 채소들이 막 나와요 이건 이름도 모르겠는 어떤 그런 이파리 같은 게 막 나와요

“【佐藤】"

はい分かります。あのサンチュ、ケンニプあたりはまあわかるんですけどね何この野菜みたいな野菜

“【JP】"

그렇죠 그런 게 나와요

“【佐藤】"

この葉っぱ見たことないけどみたいな葉っぱとかなんか紫色の

“【JP】"

맞아 맞아 맞아 그런 거 보라색 막 그런 이파리이랑 그런 약간 좀 맛이 좀 약간 씁쓸한 그런 이파리도 있고

“【佐藤】"

あそうですね

“【JP】"

그래서 그런데 가면 좀 독특한 어떤 쌈을 즐겨 볼 수 있죠

“【佐藤】"

はいはいはいそうですね。一風変わったその葉っぱを楽しむ。葉っぱを楽しめるというとあれですけどはい(笑)

“【JP】"

응 그리고 이제 뭐 쌈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거 특히 이제 일본 분들이 알고 계신 경우에는 대중 매체를 통해서 만약에 쌈이라는 걸 보셨다 하면 주로 고깃집 고깃집에서 나오니까 고기를 싸먹는 어떤 그게 쌈이다라고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佐藤】"

はいですね

“【JP】"

쌈은 고기 말고도 많이 싸 먹어요 예전에 한번 말한 적이 있었는데 횟집에도 쌈이 나오죠

“【佐藤】"

はい刺身ね

“【JP】"

그렇죠 그리고 또 회도 쌈을 싸먹기도 하고 그다음에 밥

“【佐藤】"

うんご飯

“【JP】"

밥도 싸먹어요 사실은

“【佐藤】"

そうですね

“【JP】"

고기 말고 밥도 싸먹고요 그 다음 또 뭐가 있을까요 일단 고기 종류는 다 싸 먹어요 돼지고기도 싸 먹고

“【佐藤】"

確かにうんうん。とりあえず肉類は包みますよね

“【JP】"

응응 대중적으로 먹는 거 이제 그 정도인 거 같고요 그다음에 되게 중요한 게 쌈 자체는 아무 맛도 없는 그냥 야채잖나요

“【佐藤】"

そうですね

“【JP】"

여기에 고기랑 고기든 밥이든 이런 걸 넣어봤자 맛이 없어요 그냥 야채랑 먹는 거예요

“【佐藤】"

うんうん。まあまあ

“【JP】"

여기 중요한 게 이제 소스예요 소스

“【佐藤】"

ですねこれに入れるタレとかソースはい

“【JP】"

그래서 왜 한국 식품점 이런 데 가면 한국 소스 막 이런 거 팔잖아요 일본에서도 이제 한국식품 이런 거 파는데 아니면은 요즘에는 슈퍼에도 한국 외국 식품 파는 코너가 이렇게 따로 있어서 그런데 가면 가끔 한국 어떤 식품들이 있고 이러잖아요

“【佐藤】"

はい

“【JP】"

근데 보면 이제 꼭 있는 게 고추장 고추장도 소스죠 하나의 한국의

“【佐藤】"

そうですね

“【JP】"

그런데 여기 꼭 하나 더 있는 게 요즘에 최근에 보이는 게 이제 쌈장 있어요 쌈장

“【佐藤】"

サムジャンはい

“【JP】"

쌈장이 이름에서도 이제 쌈장이잖아요

“【佐藤】"

うんうん

“【JP】"

쌈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쌈싸먹을때 이제 넣는 소스예요 쌈장

“【佐藤】"

そうですね。サムジャンってあのちょっとこれ味噌ベースですよね

“【JP】"

응 소스로는 그렇게 쌈장 있고 그 다음에 고추장 그리고 이제 강된장이라는 것도 있어요

“【佐藤】"

カンテンジャンほう

“【JP】"

이거는 이제 소스라기보다는 진한 된장이에요 된장찌개 같은 느낌 고기가 들어가 있어요

“【佐藤】"

じゃあ味噌ベースでちょっとしょっぱくてお肉が入ってる

“【JP】"

어 그렇죠 양파를 놓기도 하고 그래서 어쨌든 이 소스 자체를 그냥 먹기에는 많이 맛이 센데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佐藤】"

ご飯がすすむ系ですね

“【JP】"

그렇죠그렇죠

“【佐藤】"

はい

“【JP】"

이런 소스가 되게 중요해요 이거 넣지 않으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감상일 수 있는데 쌈이 맛이 없어요 그냥 그 야채를 무슨 맛을 먹겠어요

“【佐藤】"

そうですよね確かに確かに

“【JP】"

응 뭐 어떤 야채 특유의 그 향이나 이런 건 있을 수 있는데 어쨌든 이 쌈이라는 거에 구성 요소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게 그 안에 들어가는 메인 재료랑 그 다음에 소스 중요한 거죠

“【佐藤】"

だからサンチュの中にお肉だとかさっき言ったサムジャンとかそういうソースみたいなの入れたり、他にもあれこれニンニク入れたりとか

“【JP】"

파절이 넣기도 하고

“【佐藤】"

ああそっかそっか

“【JP】"

여러가지 있어요 진짜

“【佐藤】"

色々入れて食べると

“【JP】"

그렇죠 그리고 또 쌈채소로 지금 이제서 상추 그다음에 깻잎 이런 거 말씀드렸는데 그 외에도 이제 또 많이 쌈을 싸먹는 게 양배추를 삶아서 싸먹기도 해요

“【佐藤】"

はいはいはい

“【JP】"

이것도 되게 제가 좋아하는 건데

“【佐藤】"

僕も好きです。ゆがいたキャベツってんですかね

“【JP】"

그렇죠 그래서 일본에서 쌈채소가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잖아요 그래서 이거 꽤 많이 해요

“【佐藤】"